[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김희정이 실제로 술을 마시고 연기했던 경험을 공개했다.
14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이민호,김희정,황재근,빅토리아가 출연한 ‘우왕우왕우왕 왕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정은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 촬영 중 밴드 멤버들과 함께 술을 마시는 장면이 있었다”며 “리얼하게 한 번 해보자 해서 실제로 술을 마셨다. 그때 소주 3병을 마셨던 것 같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이어 김희정은 “눈을 떠보니까 촬영이 끝나 있었다”며 “기억나는 건 취한 상태로 윤제문 선배님이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워 주셨던 장면이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나중에 극장에서 보니 만취해서 했던 연기가 지금까지 했던 연기 중 제일 잘 했더라. 나를 놨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라디오스타’방송화면 캡처
14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이민호,김희정,황재근,빅토리아가 출연한 ‘우왕우왕우왕 왕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정은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 촬영 중 밴드 멤버들과 함께 술을 마시는 장면이 있었다”며 “리얼하게 한 번 해보자 해서 실제로 술을 마셨다. 그때 소주 3병을 마셨던 것 같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이어 김희정은 “눈을 떠보니까 촬영이 끝나 있었다”며 “기억나는 건 취한 상태로 윤제문 선배님이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워 주셨던 장면이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나중에 극장에서 보니 만취해서 했던 연기가 지금까지 했던 연기 중 제일 잘 했더라. 나를 놨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라디오스타’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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