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기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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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이 연인 송민서와 함께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함께2-최고의사랑’에 출연하는 가운데, 과거 기욤의 어머니 발언이 눈길을 끈다.

기욤은 지난 7월 종합편성채널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 출연해 고향 캐나다 퀘백을 방문했다.

당시 기욤의 어머니는 저녁식사 자리에서 “아들이 세 명의 한국인 여자친구를 만났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기욤의 어머니가 “미영, 매연, 미연”이라는 이름을 말하자 기욤은 “어머니가 만난 세 명은 모두 같은 사람이고, 난 미연이란 여자를 모른다”고 해명했다.

또한 어머니는 “모두 한국인이었고, 한 달 만난 독일 여자도 한 명 있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기욤과 송민서가 출연하는 ‘님과함께2-최고의사랑’은 오는 15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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