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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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이 2집 활동 당시의 비화를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의 ‘발라드의 전설을 찾아서’ 코너에는 가수 이수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수영은 2집 타이틀곡 ‘네버 어게인(Never Again)’에 대한 질문에 “그 당시에 핑클과 같은 예쁜 여가수들이 인기를 끌고 있었다”며 “사장님의 지시로 인해 혹독하게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이수영은 “당시 사장님의 지시와 제 독기로 인해서 38kg까지 체중이 빠졌다”며 “체력이 너무 약해져서 작은 감기가 들었는데 낫지를 않았다. 그래서 ‘네버 어게인’으로 활동할 수가 없었다”며 2집 활동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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