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한밤의 TV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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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이 임신 6개월만에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요리 실력에 대해 고백한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7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전지현이 출연해 요리 실력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지현은 “요리 실력은 좀 늘었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전지현은 “같은 요리를 하더라도 어느 날은 맛있고, 어느 날은 맛이 없더라. 그게 정말 미치겠다”고 솔직히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지현은 또 “칼질은 잘 하냐”는 질문에 “먹을 만큼 한다. 씹을 때 불편하지 않을 만큼”이라면서 잘 하는 요리가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김치찌개라고 말하기엔 너무 창피하다”라고 답해 폭소케 했다.

13일 전지현은 13일 오전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의 따뜻한 세상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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