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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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중계로 인해 KBS2 ‘다 잘될 거야’, ‘저녁 생생정보2′, ‘1대 100’이 결방된다.

10월 13일 KBS2 편성표에 의하면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와 오후 8시30분 방송되던 ‘저녁 생생정보2′, 오후 8시 55분 방송 예정이던 ‘1대 100’이 축구 중계로 결방된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자메이카와 평가전을 치른다. 이 경기는 오후 7시 50분부터 KBS2를 통해 생중계된다.

축구 중계에 이어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는 오후 10시 정상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 축구대표팀은 러시아월드컵 2차예선에서 4연승을 기록중이며 자메이카와의 역대 전적은 1승 1무로 앞서있다.

슈틸리케 감독은 2명의 수비형 미드필더를 배치하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할 것으로 보이며, 쿠웨이트전 승리를 이끈 기성용과 권창훈 등을 앞세워 연승에 도전한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K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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