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지현
지현
전지현이 남편이 자신의 민낯을 지적한다고 폭로했다.

전지현은 과거 SBS‘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전지현은 영화 ‘암살’에서 맡은 역할을 설명 하던 중 “이번 캐릭터가 독립군 역할이었기 때문에 메이크업을 많이 할 필요가 없었다”며 “정말 10분이면 메이크업을 다 끝냈다. 그래서 나중에는 조금 민망해서 더 해달라고 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지현은 “난 평소에도 화장을 잘 하지 않는데, 남편이 ‘이제는 화장을 좀 해야 하지 않겠니?’라고 하더라”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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