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최현석,샘킴
샘킴이 최현석 상대로 첫 승을 기록했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씨스타 보라의 냉장고를 놓고 펼쳐진 셰프들의 맛 대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식 재료로 만드는 셰프의 양식’을 주제로 최현석과 샘킴이 대결을 펼쳤다.
재료 선택 전 김풍은 “샘킴에게 파스타와 리소토 좀 그만 만들라고 충고했었다”며 “이제는 샘킴이 홍어삼합 정도를 만들 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샘킴은 단호박 육수로 만드는 ‘리소토 먹어보라’를 선보였고, 최현석은 쭈꾸미에 한식 재료를 곁들인 ‘터치마이 쭈꾸미’를 요리했다.
이어 최현석의 ‘터치마이 쭈꾸미’를 맛본 보라는 밝게 웃으며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보라는 “수면 위를 뚫고 올라오는 느낌이다”라며 감탄했다. 또한 샘킴의 ‘리소토 먹어보라’를 시식 후 보라는 “야한 느낌이 있다”며 “녹아내리는 맛”이라고 표현했다.
결국 보라는 샘킴의 ‘리소토 먹어보라’를 선택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방송화면캡처
![최현석,샘킴](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10/2015101222392869644-540x1524.jpg)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씨스타 보라의 냉장고를 놓고 펼쳐진 셰프들의 맛 대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식 재료로 만드는 셰프의 양식’을 주제로 최현석과 샘킴이 대결을 펼쳤다.
재료 선택 전 김풍은 “샘킴에게 파스타와 리소토 좀 그만 만들라고 충고했었다”며 “이제는 샘킴이 홍어삼합 정도를 만들 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샘킴은 단호박 육수로 만드는 ‘리소토 먹어보라’를 선보였고, 최현석은 쭈꾸미에 한식 재료를 곁들인 ‘터치마이 쭈꾸미’를 요리했다.
이어 최현석의 ‘터치마이 쭈꾸미’를 맛본 보라는 밝게 웃으며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보라는 “수면 위를 뚫고 올라오는 느낌이다”라며 감탄했다. 또한 샘킴의 ‘리소토 먹어보라’를 시식 후 보라는 “야한 느낌이 있다”며 “녹아내리는 맛”이라고 표현했다.
결국 보라는 샘킴의 ‘리소토 먹어보라’를 선택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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