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민아_동현_(종합)
민아_동현_(종합)
‘정글의 법칙’ 김동현이 민아에게 돌직구 고백을 했다.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서 정글의 순정 파이터 김동현이 달콤한 눈웃음의 주인공, 홍일점 민아와 제대로 썸을 탔다.

푹푹 빠지는 진흙길에서 민아를 번쩍 들어 안으며, 영화 ‘보디가드’의 한 장면을 선보였던 김동현은,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에 영화 ‘클래식’에 버금가는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했다. 김동현과 민아가 하나의 겉옷을 함께 덮은 채 비 내리는 정글을 뛰어가며 의미심장한 정글 로맨스를 선보인 것.

이에 대해 김동현은 현장 인터뷰에서 솔직한 속마음까지 고백했다. 김동현은 “민아는 내 심장이다”라며 망설임 없는 돌직구 고백을 했고, 이어 민아도 화답하면서 풋풋한 러브라인을 기대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는 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