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줄리안 소피마르소
줄리안 소피마르소
프랑스 영화배우 소피 마르소가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과 만났다.

줄리안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와 프랑스에서 오신 소피마르소. 로빈 데이아나 보고 있나”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줄리안 옆에는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 프랑스 여신 소피 마르소가 자리하고 있다. 수수한 흰색 블라우스만으로도 소피 마르소의 품격 있는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소피 마르소는 9일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공식행사에 참석하며, 국내외 취재진과 공식 기자간담회를 통해 한국 방문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줄리안 인스타그램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