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류수영 박하선
류수영 박하선
배우 류수영이 방배동 아파트 매입과 관련, 결혼설이 아니냐는 추측을 부인했다.

9일 류수영 측 관계자는 “최근 류수영이 방배동 아파트를 매입한 건 맞다. 하지만 신혼집은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류수영은 지난 3월 배우 박하선과의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두 사람 모두 결혼 적령기에 이르렀기에, 해당 아파트를 두고 신혼집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던 것.

관계자는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지속해오고 있기는 하나, 결혼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일축했다.

류수영과 박하선은 지난 2013년 MBC 드라마 ‘투윅스’를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 모두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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