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박서준이 황정음의 정체를 눈치채기 시작했다.
8일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지성준(박서준)이 김혜진(황정음)의 존재에 헷갈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비를 맞고 화보 촬영장에 돌아온 김혜진은 악성곱슬로 부풀어진 머리로 놀림을 받았다.
동료들이 자신의 머리를 보고 웃자 김혜진은 “악성곱슬이라 그렇다”고 말했다. 이에 지성준이 고개를 돌려 김혜진을 쳐다봤다.
김혜진의 모습에 기시감을 느낀 것. 과거 어린 혜진이 악성곱슬로 비를 맞으면 머리가 부풀어 올랐던 것을 기억해낸 것이다.
김혜진의 존재에 혼돈을 느낀 지성준은 결국 김혜진의 작은 실수를 책잡아 해고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그녀는 예뻤다’ 캡처
8일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지성준(박서준)이 김혜진(황정음)의 존재에 헷갈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비를 맞고 화보 촬영장에 돌아온 김혜진은 악성곱슬로 부풀어진 머리로 놀림을 받았다.
동료들이 자신의 머리를 보고 웃자 김혜진은 “악성곱슬이라 그렇다”고 말했다. 이에 지성준이 고개를 돌려 김혜진을 쳐다봤다.
김혜진의 모습에 기시감을 느낀 것. 과거 어린 혜진이 악성곱슬로 비를 맞으면 머리가 부풀어 올랐던 것을 기억해낸 것이다.
김혜진의 존재에 혼돈을 느낀 지성준은 결국 김혜진의 작은 실수를 책잡아 해고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그녀는 예뻤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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