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솔로 데뷔곡 '아이' 뮤직비디오에 친오빠 깜짝출연...'훈훈한 외모' 눈길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아이

태연 친오빠가 태연의 신곡 ‘아이’ 뮤직비디오에 깜짝 출연했다.

태연의 신곡 ‘아이’ 뮤직비디오가 7일 정오 공개된 가운데, 태연의 친오빠가 뮤직비디오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의 2분 42초 쯤 태연은 한 식당에 들어선다. 그 식당에는 태연의 친오빠가 캐주얼한 복장에 검정색 모자를 쓴채 바에 앉아있다.

뒷모습만 비추던 태연의 친오빠는 잠시 스쳐가는 듯 얼굴을 보이고 태연과 닮은 이목구비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6일 자정 솔로 앨범의 음원을 공개한 태연은 8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9일 KBS ‘뮤직뱅크’, 10일 MBC ‘쇼! 음악중심’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아이’ 뮤직비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