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송종국, 과거 아내 박잎선에 "더 이상 설레이지 않는다" 폭탄발언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종국

송종국과 박잎선의 이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송종국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송종국과 박잎선은 과거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해 결혼생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송종국은 “나는 아내에게 설레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송종국은 “아내가 연애시절과 달리 결혼 후 자기관리를 하지 않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송종국은 “연애시절 풀 메이크업을 하지 않으면 만나지도 않던 사람인데, 이제는 제발 모자라도 쓰고 다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송중국 박잎선 부부는 결혼 9년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