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올드스쿨’ 진주가 가수 오디션을 보러 다니던 과거를 회상했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발라드의 전설을 찾아서’ 코너에는 가수 진주와 유미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진주는 예술 고등학교에 있다가 인문계 고등학교를 간 사실을 밝혔다. 진주는 “성악을 하기위해 안양예고를 들어가서 성악을 못하게 돼 일주일 만에 연기과로 돌렸다”며 “그때만 해도 가수 오디션을 많이 봤지만 다 떨어졌다”고 말했다.
이어서 “데모 테이프 줬을 때는 사장님이 굉장히 좋아했는데, 대면하러 갈 때면 사장님이 출근 안했다, 출국했다고 하더라”며 “그래서 공부를 하자는 생각으로 인문계를 갔다. 그러고 나서 박진영과 계약했다”고 밝혔했다.
진주는 지난 10월 1일 새 앨범 ‘집으로’를 발표하고 활동중이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김창렬의 올드스쿨’ 트위터 캡처
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발라드의 전설을 찾아서’ 코너에는 가수 진주와 유미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진주는 예술 고등학교에 있다가 인문계 고등학교를 간 사실을 밝혔다. 진주는 “성악을 하기위해 안양예고를 들어가서 성악을 못하게 돼 일주일 만에 연기과로 돌렸다”며 “그때만 해도 가수 오디션을 많이 봤지만 다 떨어졌다”고 말했다.
이어서 “데모 테이프 줬을 때는 사장님이 굉장히 좋아했는데, 대면하러 갈 때면 사장님이 출근 안했다, 출국했다고 하더라”며 “그래서 공부를 하자는 생각으로 인문계를 갔다. 그러고 나서 박진영과 계약했다”고 밝혔했다.
진주는 지난 10월 1일 새 앨범 ‘집으로’를 발표하고 활동중이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김창렬의 올드스쿨’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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