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팬텀 한해, 여자친구 사귀게 된 계기 공개 "외국 가수 내한공연서 번호 따"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최파타

그룹 팬텀이의 한해가 독특한 계기로 여자친구를 사귀게 된 계기를 밝혔다.

6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뭘 해도 되는 초대석’에는 팬텀과 양다일이 출연해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입담을 뽐냈다.

이날 최화정은 팬텀에게 “독특한 계기로 여자친구를 사귀게 된 적이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한해는 “예전에 외국 가수의 내한 공연에 갔다가 옆자리 여성분의 번호를 따서 사귀게 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해는 “그 당시에 그 여자분이 저를 계속 쳐다보는 것 같았는데 사실은 아니었다. 그것도 모르고 친구들한테 말했더니 번호를 따보라고 해서 결국에는 사귀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