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김현숙이 정지순과 몸싸움을 벌였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 14′(이하 막영애 14) 마지막 회에서는 자신의 일거리를 뺏은 조덕제(조덕제) 사장을 ?아가는 이영애(김현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 리조트 거래처 사람은 과거 이영애를 믿고 다시 낙원사에게 일을 맡기러 찾았으나 조덕제는 “이영애 씨 브라질로 남자 찾으러 이민갔다”며 자신들에게 일거리를 맡겨달라 어필했다.
승준(이승준)은 조덕제의 양심 없는 행동에 분노해 영애에게 몰래 전화를 걸어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영애는 급하게 리조트로 차를 몰기 시작했다.
하지만 복병은 정지순(정지순). 지순은 엘리베이터에서 몸싸움까지 벌이며 영애를 말렸으나 결국 영애는 거래처 사람에게 “저 이민간 적 없고, 창업했다. 이영애디자인 대표 이영애다”며 명함을 건내 통쾌한 복수극을 안겼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막돼먹은 영애씨 14′ 방송화면 캡처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 14′(이하 막영애 14) 마지막 회에서는 자신의 일거리를 뺏은 조덕제(조덕제) 사장을 ?아가는 이영애(김현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 리조트 거래처 사람은 과거 이영애를 믿고 다시 낙원사에게 일을 맡기러 찾았으나 조덕제는 “이영애 씨 브라질로 남자 찾으러 이민갔다”며 자신들에게 일거리를 맡겨달라 어필했다.
승준(이승준)은 조덕제의 양심 없는 행동에 분노해 영애에게 몰래 전화를 걸어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영애는 급하게 리조트로 차를 몰기 시작했다.
하지만 복병은 정지순(정지순). 지순은 엘리베이터에서 몸싸움까지 벌이며 영애를 말렸으나 결국 영애는 거래처 사람에게 “저 이민간 적 없고, 창업했다. 이영애디자인 대표 이영애다”며 명함을 건내 통쾌한 복수극을 안겼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막돼먹은 영애씨 14′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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