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남성그룹 블락비가 오롯이 팬을 위한 시간을 보냈다. 웃음과 감동의 연속이었다.
블락비는 지난 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공식 팬클럽 3기 팬미팅 ‘비트윈(BEETWEEN)’을 열고 팬들을 만났다.
멤버들은 이날 올해 ‘완전체’ 활동이 없었던 만큼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먼저 멤버 재효는 다리 부상으로 깁스와 목발을 한 채로 무대에 나서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힘든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팬들을 만나는 자리인 만큼 웃음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이날 MBC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한 박경은 솔로곡 ‘보통연애’의 첫 무대를 공개해 큰 함성을 자아냈다. 듀엣 파트너로 팬들을 선택, 감동의 순간을 연출했다. 이 밖에도 다채로운 무대와 게임 등을 마련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피오는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남자’ 출연으로 ‘뇌섹남’에 등극한 박경을 의식한 말과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블락비는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 뜨거운 눈물을 쏟으며 고마움을 대신했다. 멤버들은 “자주 활동하지는 못해도 항상 기다리고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감사하다. 여러분디 우리의 원동력”이라고 인사를 건넸고, 팬들 역시 눈물을 흘리며 화답했다. 웃음과 감동의 순간이었던 팬미팅의 말미 블락비는 “더 좋은 음악을 들려드릴 것”이라고 다음을 기약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세븐시즌스
블락비는 지난 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공식 팬클럽 3기 팬미팅 ‘비트윈(BEETWEEN)’을 열고 팬들을 만났다.
멤버들은 이날 올해 ‘완전체’ 활동이 없었던 만큼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먼저 멤버 재효는 다리 부상으로 깁스와 목발을 한 채로 무대에 나서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힘든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팬들을 만나는 자리인 만큼 웃음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이날 MBC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한 박경은 솔로곡 ‘보통연애’의 첫 무대를 공개해 큰 함성을 자아냈다. 듀엣 파트너로 팬들을 선택, 감동의 순간을 연출했다. 이 밖에도 다채로운 무대와 게임 등을 마련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피오는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남자’ 출연으로 ‘뇌섹남’에 등극한 박경을 의식한 말과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블락비는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 뜨거운 눈물을 쏟으며 고마움을 대신했다. 멤버들은 “자주 활동하지는 못해도 항상 기다리고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감사하다. 여러분디 우리의 원동력”이라고 인사를 건넸고, 팬들 역시 눈물을 흘리며 화답했다. 웃음과 감동의 순간이었던 팬미팅의 말미 블락비는 “더 좋은 음악을 들려드릴 것”이라고 다음을 기약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세븐시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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