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1
1
‘어머님은 내 며느리’ 문보령이 이선호의 변한 태도에 불안해했다.

5일 방송된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자신에게 차가운 태도를 보이는 주경민(이선호)에 당황하는 김수경(문보령)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경은 앞서 경민에게 자신의 집안에 관련된 이야기를 털어놨다. 수경의 집안 사정을 들은 경민은 “그런 복잡한 상황에 내가 적응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애매한 태도를 보였다.

경민의 반응에 불안함을 감추지 못하던 수경은 경민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경민은 “지금은 좀 바쁘다”며 수경을 냉대했다. 설상가상으로 경숙(김혜리)이 자신의 거짓말이 모두 들통났다는 사실을 딸 수경에게 전해 수경의 걱정은 깊어졌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방송 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