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지진희가 김현주를 무시했다.
4일 방송된 SBS ‘애인있어요’에서는 끝까지 자신을 몰라보는 도해강(김현주)을 무시하는 진언(지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해강은 진언을 찾아가 지갑 사건을 눈감아 달라며 각서를 내밀었다. 끝까지 자신을 몰라보는 해강의 모습에 진언은 몹시 어이없어 했다. 심지어 해강은 진언이 각서에 자신의 이름을 쓰자 “우리 선생님, 이름이 최진언이구나”라고 말했다.
이에 진언은 화를 내며 각서를 찢었다. 진언이 해강에 대해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혼란스러워했다. 해강이 끝까지 진언을 불렀지만 진언은 해강을 무시하고 지나가버렸다.
해강은 끝까지 진언을 따라가 한 사람의 인생이 달렸다며 각서를 써달라고 애원했다. 진언을 부르며 자신을 몰라보는 해강에 답답한 진언은 850만원이란 거금을 달라고 요구했고, 이에 해강은 화를 냈다. 이에 진언은 “내 눈에 띄지 마. 내 눈 앞에 얼쩡거리지 말라고. 그럼 다시는 돈 안 받을테니까”라며 돌아섰다.
해강은 “제가 최진언님 알면 협조해 줄 거에요? 기억은 없는데 느낌은 와요. 아는 사람이 틀림없어요”라고 외쳤지만 진언은 그녀를 무시했다. 해강은 진언을 보며 “그러는 당신은 누군데. 나한테 중요한 사람이면 기억이 나야지”라며 답답해 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SBS ‘애인있어요’ 방송화면 캡처
4일 방송된 SBS ‘애인있어요’에서는 끝까지 자신을 몰라보는 도해강(김현주)을 무시하는 진언(지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해강은 진언을 찾아가 지갑 사건을 눈감아 달라며 각서를 내밀었다. 끝까지 자신을 몰라보는 해강의 모습에 진언은 몹시 어이없어 했다. 심지어 해강은 진언이 각서에 자신의 이름을 쓰자 “우리 선생님, 이름이 최진언이구나”라고 말했다.
이에 진언은 화를 내며 각서를 찢었다. 진언이 해강에 대해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혼란스러워했다. 해강이 끝까지 진언을 불렀지만 진언은 해강을 무시하고 지나가버렸다.
해강은 끝까지 진언을 따라가 한 사람의 인생이 달렸다며 각서를 써달라고 애원했다. 진언을 부르며 자신을 몰라보는 해강에 답답한 진언은 850만원이란 거금을 달라고 요구했고, 이에 해강은 화를 냈다. 이에 진언은 “내 눈에 띄지 마. 내 눈 앞에 얼쩡거리지 말라고. 그럼 다시는 돈 안 받을테니까”라며 돌아섰다.
해강은 “제가 최진언님 알면 협조해 줄 거에요? 기억은 없는데 느낌은 와요. 아는 사람이 틀림없어요”라고 외쳤지만 진언은 그녀를 무시했다. 해강은 진언을 보며 “그러는 당신은 누군데. 나한테 중요한 사람이면 기억이 나야지”라며 답답해 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SBS ‘애인있어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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