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강예원♥오민석, 로맨틱 아닌 '폭소만발' 발 마사지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우결' 오민석, 강예원 2

‘우결’ 강예원이 오민석의 발을 마사지 해줬다.

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에선 네일샵 데이트를 즐기는 강예원과 오민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예원은 계속되는 촬영으로 피곤해하는 오민석을 위해 발 마사지를 해줬다.

달콤한 장면이 펼쳐질 거란 예상과는 달리 발마사지에 열중한 강예원의 모습은 폭소를 자아냈다.

오민석의 발 각질을 벗기던 강예원은 “때가 나온다”라고 소리치며 신나했고, 이어 목수같은 모습으로 열중하며 각질을 벗겼다.

이에 오민석은 “만난 중에 가장 신나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