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히든싱어4'
'히든싱어4'
‘히든싱어’ MC 전현무가 V앱으로 ‘히든 콜센터’를 운영한다.

3일 방영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4’의 첫방송을 기념하여 전현무가 V앱으로 네티즌과 소통한다.

코엑스 메가박스점 히든싱어 부스에서 진행될 전현무의 V앱 생중계는 ‘히든 콜센터-무엇이든 다 보여드립니다’라는 콘셉트로 댓글 및 현장 요청 사항을 즉석에서 해결해준다. 전현무의 V앱 생중계는 이번이 처음으로, 그의 전매특허인 루시퍼 춤 등을 비롯해 각종 모창 등 방송 경력 13년차의 다양한 끼를 방출할 것으로 보인다.

2014년 12월 6일에 종영한 ‘히든싱어3’ 이후 약 10개월 만에 돌아오는 ‘히든싱어4’에는 보아가 1회 원조 가수 출연한다. 보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데뷔 당시 목소리와 지금 목소리가 조금 다르다. 즐겁게 승부하고 싶다”고 전했다.
보아 편 녹화 현장에는 소녀시대 써니, 샤이니 키, 엑소(EXO) 수호, 김민종 등 SM 엔터테인먼트 선후배와 카라의 멤버 구하라, 백아연, 사유리, 홍석천, 이원일 등 막강 스타들이 패널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의 V앱 생중계는 3일 오후 10시 30분부터 볼 수 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JTBC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