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러블리즈
러블리즈
그룹 러블리즈가 이번 주 음악 프로그램에서 신곡 무대와 함께 앨범 수록곡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데뷔 이후 멤버 서지수의 합류로 완전체 8인으로 첫 활동을 시작한 러블리즈는 이번 주 컴백 무대를 통해 타이틀 곡 ‘아츄(Ah-Choo)’는 물론 다양한 수록곡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지난 1~2일 음악프로그램에서 선보인 선 공개곡인 ‘작별하나’와‘예쁜 여자가 되는 법’, ‘허그 미(Hug Me)’ 총 3곡을 공개 멋진 퍼포먼스는 물론 감성적인 발라드 수록곡 무대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과 KBS2‘뮤직뱅크’에서 공개된 수록곡 ‘작별하나’는 고급스러운 코드웍에 한 편의 수필 같은 가사가 어우러져 따뜻한 감성과 보컬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오늘(3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BGM으로 유명한 허밍 어반 스테레오가 걸그룹에게 최초로 선물한 곡으로 알려진 ‘예쁜 여자가 되는 법’ 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인기가요’에서는 그룹 인피니트의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제이윤의 ‘허그 미(Hug Me)’ 를 선사할 예정이다.

러블리즈는 지난 1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미니1집 전곡 음원을 오픈 했다.

러블리즈는 신곡 ‘아츄(Ah-Choo)’를 공개하고 활동 중이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