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김인석 부부가 전현무에게 자기애를 버리라고 충고했다.
2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절친 김인석, 안젤라 박 부부의 임신을 축하하기 위해 이들의 집을 방문하는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젤라박은 전현무에게 “여자친구 있냐”고 물으며 “너무 바빠서 안생기는 거다”라고 충고했다.
김인석은 “형은 자기애가 너무 강해서 자신보다 사랑하는 여자를 못 만난다”고 일침했고, 이를 들은 전현무는 “맞는 것 같다”며 “여자들이 그래서 싫어했다”고 인정했다.
또한 김인석은 “형 라이프패턴은 김영철 형이랑 똑같다”고 돌직구를 날려 전현무를 민망하게했다.
이어 안젤라박은 전현무에게 “결혼하면 다 희생할 준비가 돼있냐”고 물었다. 이에 전현무는 “결혼하면 희생할…소화제없냐”고 말을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2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절친 김인석, 안젤라 박 부부의 임신을 축하하기 위해 이들의 집을 방문하는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젤라박은 전현무에게 “여자친구 있냐”고 물으며 “너무 바빠서 안생기는 거다”라고 충고했다.
김인석은 “형은 자기애가 너무 강해서 자신보다 사랑하는 여자를 못 만난다”고 일침했고, 이를 들은 전현무는 “맞는 것 같다”며 “여자들이 그래서 싫어했다”고 인정했다.
또한 김인석은 “형 라이프패턴은 김영철 형이랑 똑같다”고 돌직구를 날려 전현무를 민망하게했다.
이어 안젤라박은 전현무에게 “결혼하면 다 희생할 준비가 돼있냐”고 물었다. 이에 전현무는 “결혼하면 희생할…소화제없냐”고 말을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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