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육중완
육중완
육중완이 옷장 속 희귀아이템을 공개했다.

2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내년 초 결혼을 앞둔 육중완이 옥탑방에 있는 짐들을 정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육중완은 결혼식을 준비하며 옷정리를 시작했고 희귀 아이템들이 쏟아져 나와 눈길을 끌었다. 육중완은 특이한 패턴의 티셔츠 부터 북극곰 같은 코트를 발견하며 자아도취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육중완은 정리한 옷들을 팔기로 결정했고, 육중완의 지인들이 옥탑방에 찾아왔다.

육중완의 옷들을 본 연남동 덤앤더머 멤버갈고리는 “흰 코트가 맘에 든다”며 관심을 보였고, 육중완은 옷을 팔기 위해 쇼호스트 못지않은 멘트를 남발해 폭소케했다.

결국 육중완은 코트,염주,벨트를 합쳐 만원, 티셔츠 이천원 등 대부분을 헐값에 팔아 넘겼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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