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이 박서준의 사무실에 숨어있다 발각당했다.
30일 방송된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5회에서는 한설(신혜선)의 부탁으로 사무실 일을 처리하러 온 김혜진(황정음)이 지성준(박서준)의 방에서 장난을 치다 그의 등장에 깜짝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혜진은 성준의 사무실에 앉아 “딱 3분 안에 끝내요. 내가 워낙 시간 낭비하는 걸 싫어해서”라며 성준의 말투를 따라하는 장난을 했다. 이어 그는 “내 다리 내놔” 하며 마네킹을 가지고 놀다 그 팔을 부러뜨리고 기겁했다.
그때 영어로 통화 중인 성준의 목소리가 들렸고, 혜진은 깜짝 놀라 몸을 숨겼다. 성준은 사무실에 들어와 혜진이 숨어있던 옷장 문을 열어 혜진은 들키고 말았다. 혜진의 해명에 성준은 “됐고, 통화 내용 어디까지. 아니, 얼마나 알아들었습니까?”라 물었다. 혜진은 “모스트 지 혹시 없어질 수도 있는 거예요?”라 물었고, 성준은 팀원들에게서 이런 이야기가 나오면 혜진에게 책임을 물을 거라며 “그쪽이 발설하지 않으면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는 거예요”라 입단속을 시켰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화면
30일 방송된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5회에서는 한설(신혜선)의 부탁으로 사무실 일을 처리하러 온 김혜진(황정음)이 지성준(박서준)의 방에서 장난을 치다 그의 등장에 깜짝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혜진은 성준의 사무실에 앉아 “딱 3분 안에 끝내요. 내가 워낙 시간 낭비하는 걸 싫어해서”라며 성준의 말투를 따라하는 장난을 했다. 이어 그는 “내 다리 내놔” 하며 마네킹을 가지고 놀다 그 팔을 부러뜨리고 기겁했다.
그때 영어로 통화 중인 성준의 목소리가 들렸고, 혜진은 깜짝 놀라 몸을 숨겼다. 성준은 사무실에 들어와 혜진이 숨어있던 옷장 문을 열어 혜진은 들키고 말았다. 혜진의 해명에 성준은 “됐고, 통화 내용 어디까지. 아니, 얼마나 알아들었습니까?”라 물었다. 혜진은 “모스트 지 혹시 없어질 수도 있는 거예요?”라 물었고, 성준은 팀원들에게서 이런 이야기가 나오면 혜진에게 책임을 물을 거라며 “그쪽이 발설하지 않으면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는 거예요”라 입단속을 시켰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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