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마마무와 씨스타가 양궁 대결을 펼쳤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아이돌 육상 씨름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 여자 양궁 단체전이 펼쳐졌다.
씨스타는 양궁 첫 출전하는 마마무와 맞섰다. 시작은 저조했다. 실력이 좋지 않은 씨스타 최대 구멍 효린이 7점, 9점을 맞추며 선전했으나 역시나 마지막발에 효린이 세트를 맞추며 0점을 기록했다. 마마무 첫 타자 화사는 7점, 6점, 7점으로 무난하지만 아쉽게 마무리했다.
마마무가 4점 앞선 상태에서 두 번째 주자 휘인과 소유의 대결이 이어졌다. 휘인은 9점, 10점, 9점을 이어 맞추며 신흥 강자로 우뚝 섰다.
마지막 주자로 문별과 보라가 맞섰다. 문별은 특이한 표정을 지으며 눈길을 끌었다. 양궁돌 보라는 아쉬운 성적을 보였다. 7점으로 시작했으나 9점, 9점을 이으며 4점차로 뒤따라갔다.
마지막 주자로 휘인과 보라사 한 발을 남겨뒀다. 휘인은 9점으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마마무가 77:73으로 전 대회 메달리스트 씨스타를 제쳤다.
이로써 EXID, 월드팀, 에이핑크, 마마무가 준결승에 진출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MBC ‘아육대’ 캡처
29일 오후 방송된 MBC ‘아이돌 육상 씨름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 여자 양궁 단체전이 펼쳐졌다.
씨스타는 양궁 첫 출전하는 마마무와 맞섰다. 시작은 저조했다. 실력이 좋지 않은 씨스타 최대 구멍 효린이 7점, 9점을 맞추며 선전했으나 역시나 마지막발에 효린이 세트를 맞추며 0점을 기록했다. 마마무 첫 타자 화사는 7점, 6점, 7점으로 무난하지만 아쉽게 마무리했다.
마마무가 4점 앞선 상태에서 두 번째 주자 휘인과 소유의 대결이 이어졌다. 휘인은 9점, 10점, 9점을 이어 맞추며 신흥 강자로 우뚝 섰다.
마지막 주자로 문별과 보라가 맞섰다. 문별은 특이한 표정을 지으며 눈길을 끌었다. 양궁돌 보라는 아쉬운 성적을 보였다. 7점으로 시작했으나 9점, 9점을 이으며 4점차로 뒤따라갔다.
마지막 주자로 휘인과 보라사 한 발을 남겨뒀다. 휘인은 9점으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마마무가 77:73으로 전 대회 메달리스트 씨스타를 제쳤다.
이로써 EXID, 월드팀, 에이핑크, 마마무가 준결승에 진출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MBC ‘아육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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