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두번째스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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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무살’ 최지우가 최원영과 이혼을 결심했다.

26일 방송된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김우철(최원영)에게 이혼 공증을 실행하자는 하노라(최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노라는 카페에서 김우철과 만났다. 김우철은 하노라에게 “내년부터 다른 학교에 입학해라. 그럼 나도 내 개인 공간을 보장받고 너도 학교를 다닐 수 있는 것 아니느냐”고 말했다.

하지만 하노라는 “우리 이혼 공증을 실행하자”며 이혼 서류를 내밀었다. 김우철은 하노라의 태도에 당황했고 하노라는 단호한 표정을 유지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tvN ‘두번째 스무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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