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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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광희가 5시간 만에 첫 대사를 녹음했다.

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추석특집 ‘주말의 명화’로 외화 더빙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영화 ‘비긴 어게인’ 더빙에 나섰다. 대사량이 가장 많은 댄 역은 하하, 댄디한 목소리의 데이브는 유재석이 맡게 됐다.

광희는 단역을 맡아 얼마 되지 않는 대사를 소화해냈다. 다섯 시간을 기다린 광희는 신나게 마이크 앞에 섰다. 하지만 단 한 번에 OK 사인이 났고 광희는 “벌써 끝났느냐”고 되물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광희는 비트박스 장면을 녹음했다. 광희는 비트박스 신 역시 한 번만에 녹음을 성공하며 멤버들의 박수를 받았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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