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듀엣가요제
듀엣가요제
마마무 휘인과 청년 CEO 조인우가 ‘나가수’급 무대를 선보이며 ‘듀엣가요제8+’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 8?’는 씨스타 소유, 에이핑크 남주, AOA 초아, 시크릿 전효성, 미쓰에이 민, 포미닛 허가윤, 애프터스쿨 리지, 마마무 휘인 등 8명의 걸그룹 대표 멤버들과 일반인이 함께 파트너가 되어 환상적인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화려한 막을 내렸다.

리지와 연극인 박현철이 부른 ‘노란 샤쓰의 사나이’부터 허가윤과 알프스 소년 김수빈의 ‘눈,코,입’까지 세대를 초월한 다양한 장르의 노래가 이들만의 스타일로 재탄생됐다.

걸그룹 멤버들과 일반인 출연자들의 환상적인 가창력에 현장에 있던 연예인 패널 김희철, 광희, 홍진호, 신사동호랭이와 청중평가단 역시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추석특집으로 진행된 이번 ‘듀엣가요제8+’는 지난 25일 오후 9시 30분부터 방송됐으며 닐슨코리아 집계 기준 7%의 호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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