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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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가 아들 룩희에 대해 말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성동일, 권상우, 박은영, 레이디 제인이 출연한 ‘최강 콤비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권상우와 손태영의 첫째 아들 룩희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에 MC들은 “룩희가 아기인데도 굉장히 분위기가 있다”며 “일곱 살이면 자기가 잘생긴 걸 알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권상우는 “한번 물어본 적이 있다”며 “룩희에게 ‘너 정말 멋진데 그거 알아?”라고 물었더니 고개를 끄덕이며 ‘응’이라고 대답하더라”며 “허세가 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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