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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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펀치의 원이 아이콘 합류설이 제기된 가운데 YG가 입장을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텐아시아에 “원의 아이콘 합류는 사실무근이다”고 전했다.

원은 최근 소속사 D-비즈니스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YG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화제를 모았다. Mnet ‘쇼미더머니4’에서 잘생긴 외모와 수준급 실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전속계약 체결 직후 원이 아이콘 합류설 떠돌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아이콘은 지난 15일 데뷔 싱글 ‘취향저격’을 발표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아이콘은 10월 1일 하프앨범, 11월 2일 풀 앨범을 잇따라 발표해 데뷔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또한, 10월 3일에는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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