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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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진이 ‘택시’에서 남편 조민기의 수집벽을 폭로한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조민기가 스스로 수집벽을 고백한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조민기는 과거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코너에 출연해 자신의 수집벽을 털어놨다.

조민기는 “클래식 자동차를 정말 좋아해서 7대까지 모아봤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물건을 잘 버리지 못하는 편이다. 집에 모아놓은 안경이 1,000여 개, 넥타이는 120개 정도 된다”고 말했다.

김선진은 지난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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