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이선호
이선호
‘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선호가 문보령의 유혹에도 넘어가지 않았다.

23일 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김수경(문보령)이 주경민(이선호) 집에 방문해 유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경은 경민과 데이트를 하던 중 “경민씨 집에서 차 마시면 안되냐. 우리 사귀는 사이인데 집에도 한 번 안부르더라”라며 “정말 커피만 마시고 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경민은 자신의 집에 수경을 초대했고, 수경은 집을 둘러본 후 커피를 마시며 자연스럽게 경민의 어깨에 기댄 후 유혹하는 눈빛을 보냈다. 하지만 수경의 기대와는 달리 경민은 가벼운 입맞춤만 하고 돌아앉아 수경은 서운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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