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선진, 쇼핑중독 남편 조민기 폭로 "물건 끊임없이 구매"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조민기

‘택시’ 김선진이 남편 조민기에 대해 폭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슈퍼 와이프’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조민기의 아내 김선진,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출연했다.

이날 김선진은 “남편이 물건을 끊임없이 구매한다”며 “가끔가다 새로 산 물건을 보고 ‘이게 뭐냐?”고 물으면 팬이 선물한 거라고 한다. 그런데 중요한 건 다음 날 영수증이 날아 온다는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선진은 사진 찍는게 취미인 남편 조민기에 대해 “우리나라에 좋은 카메라 3대가 있는데, 이건희, 배용준 그리고 남편이 가지고 있다더라”라며 “그래서 아예 스튜디오를 오픈해줬다”고 밝혔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