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용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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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현(주원)이 여진(김태희)가 도준을 죽이려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22일 SBS ‘용팔이’에서는 도준(조재현)을 살려달라고 눈물 흘리는 채영(채정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채영은 태현(주원)에게 전화해 앞서 병원에 실려간 도준을 살려달라고 애원했다.

이어 병원으로 달려간 태현은 불안해하는 여진을 다독였고, 여진은 “도준이 잘못되면 여진을 용서하지 않겠다”고 단호히 말했다.

이에 태현은 “그 사람도 힘들거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채영은 “그 사람? 도준씨 저렇게 된거 다 한여진이 꾸민 짓이다”라고 폭로했다.

태현은 이를 듣고 충격받는 모습을 보여 긴장감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용팔이’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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