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5
5
‘수요미식회’ 솔지가 청담동의 모 백반집에 호평을 남겼다.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게스트로 남희석과 EXID의 멤버 솔지가 출연한 가운데, 백반을 주제로 밥과 반찬에 관한 풍성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연예인들이 자주 찾는 청담동의 백반집 ‘ㅊ*골’이 소개됐다. 황교익은 이 집에 문 닫기 전에 꼭 가야할 이유에 대해 “아이돌 보러가는 거다”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전현무는 “아이돌의 부족한 영양을 보충하는 데는 이만한 데가 없지 않냐”고 반응했다.

이어 솔지는 “저희(EXID)는 숙소생활을 하니까 집밥을 못 먹는다. 집밥 먹는 것 같다면서 다들 좋아한다”고 이 가게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박준우 역시 “이 정도 가정식 백반 먹을 수 있으면 괜찮겠다. 그 동네 가면 스테이크에 파스타에 없는데 청담동 사는 사람들에게는 반가운 장소겠다”고 무난한 평가를 내렸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