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용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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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김태희)이 도준(조재현)에게 무서운 경고를 전했다.

22일 SBS ‘용팔이’에서는 도준을 향한 단죄를 시작한 여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여진은 수술이 끝난 도준을 12층 제한 구역으로 데려갔다.

병상에 누워있는 도준에게 여진은 “너무 걱정마 오빠처럼 기약 없이 잡아두진 않을게”라며 웃으며 말했다. 이어 여진은 “그곳에서 딱 3년만 기다려”라며 “3년 후에는 경동맥을 잘라주겠다”고 단호히 경고했다.

이에 이과장(정웅인)은 죽을 죄를 지었다며 고개를 숙였고, 여진은 “인사는 태현이한테나 하라”고 비아냥댔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용팔이’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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