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딸 사랑이 찍어준 화보 공개 "아름다워~"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야노시호

추성훈의 아내이자 모델 야노시호의 화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딸 사랑이가 찍어준 야노시호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야노시호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이가 찍은 사진(photo by my daughter)”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랑이가 찍어준 사진 속 야노시호는 눈을 감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자연스럽게 헝클어진 머리와 편안한 미소가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일본 톱모델 출신인 야노시호는 1994년 17살 CF를 통해 데뷔해 패션, 잡지, 방송 활동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현재 본업인 모델 외에도 각종 패션 브랜드와 협업해 의류 및 주얼리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야노시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