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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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 출연한 이윤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윤진은 아나운서 출신으로 통역가이자 영어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그녀는 고려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영어학을 수료, 고려대학교 대학원 언론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이윤진은 2005년 춘천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활동했고, 2008년에는 OBS 경인TV 공채 1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활동했다. 이범수와는 2008년 영어 선생님과 제자로 만났다.

결혼 전 프리선언을 한 이윤진은 세계여성포럼, 아시아 경제공동체 포럼 등에서 영어통역과 진행자로 나서며 통역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2년에는 아라마니라 홍보대사, 2013년에는 인도네시아 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이윤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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