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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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의 대학진학에 대한 인식이 소개됐다.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빈지노가 게스트로 출연해 ‘대학 진학’을 주제로 토론을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 고등학생의 대부분이 취업을 위해 대학진학을 한다고 소개됐다.

각국의 대학진학률을 묻는 질문에 새미는 “이집트는 대학진학률이 50% 이상이다”라며 “대학의 큰 목적은 취업이다”라고 한국과 비슷한 상황을 소개했다.

니콜라이는 “노르웨이는 대학을 필수라고 생각하지 않고 잘 안간다”고 밝혔다. 이어 “공부를 좋아하거나 의사나 변호사 같은 전문직이 되고싶을 때 대학에 진학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와 빈지노는 “저게 정답같다”며 부러워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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