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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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진학과 취업’을 주제로 뜨거운 토론이 진행됐다.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빈지노가 게스트로 출연해 ‘대학 진학’을 주제로 토론을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학 대신 기술을 배우는 것’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카를로스는 “대학은 나이제한이 없기때문에 취업 후 여러가지를 경험해보고 대학을 가도 된다”고 주장했다. 샘 역시 “특성화고 진학을 통해 취업을 하는게 훨씬 효율적이다”라고 공감했다.

반면 장위안은 “우리 사회에서 학력은 기회로 본다”며 “높은 학력을 가지는게 유리하다”고 반박했다. 새미 역시 “고학력자의 우대는 점점 더 심해질 것이다”라고 단호히 말했다.

이를 들은 다니엘은 “능력 중심 사회가 되어야한다”며 “개인의 재능을 발전시키기 위한 지원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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