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이현우
이현우
배우 이현우가 강아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이현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아지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작은 강아지들부터 큰 강아지까지 엄청 많이 보고 같이 놀고 오니 기분이 정말 좋다”며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늑대개 크고 무서워보여도 똑같이 너무나 순하고 애교쟁이들이구나”라면서 동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현우는 글 말미에 “강아지들 학대하고 무책임하게 버리는 사람들도 많다는데 마음이 아프다”라면서 “그러지마요. 벌받아요”라고 덧붙이며 애완동물들에 무책임한 태도를 보이는 일부 사람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이현우는 최근 2016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KBS2 ‘무림학교’의 출연을 확정지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이현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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