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전진, "시간이 된다면 꼭 DJ 해보고 싶다"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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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이 ‘올드스쿨’에서 DJ 욕심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의 ‘월.월.추’ 코너에는 솔로로 컴백한 신화의 전진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 날 방송 말미 청취자들은 “DJ를 해도 될 것 같다”며 전진의 입담을 칭찬했다. 이에 김창렬은 “제가 10월에 미국 공연을 가는데 그 때 DJ를 부탁드려도 되겠냐”고 물었다.

이에 전진은 “제가 얼마전에 음원 사이트에서 DJ를 해봤다”며 “시간이 된다면 꼭 해보고 싶다”며 DJ 욕심을 드러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