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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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가 솔로앨범 ‘2002’를 발매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신곡 ‘엉덩이’ 가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곡 ‘엉덩이’ 뮤직비디오 스틸컷을 공개하며 #29금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가사 수위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 바 있다.

21일 드디어 베일을 벗은 ‘엉덩이’의 가사에는 “네 엉덩이가 좋아 혀끝이 난 좋아”라는 다소 직접적인 신체부위 언급은 물론 “나도 모르게 나오는 쌍스런 멘트, 니 한쪽 다리에 걸쳐진 팬티처럼” 등 수위높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이를 두고 미성년자가 듣기에는 부적절한 내용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과거 개리는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야한 노래 가사로 항의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히며 애들 많이 보는 프로그램에 나오는 사람이 왜 저런 노래를 부르냐며 ‘저 쓰레기 같은 것 내리라’는 이야기도 들었다”고 털어 놓았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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