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조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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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밴드3′ 윤영진 PD가 토요일 오전 편성에 대해 입을 열었다.

21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는 KBS2 ‘톱밴드3’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진행자 정지원 아나운서를 비롯해 연출자 윤영진PD,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신대철, 윤일상, 밴드 장미여관이 참석했다.

이날 윤영진 PD는 “편성이 토요일 오전 11시 30분으로 이동했다. ‘톱밴드’ 기존 성격을 생각하면 굉장히 의외인 부분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윤PD는 “가족시간대로 이동한만큼, 가족들이 충분히 공감할 수 있게 친근하고 유쾌하게 제작할 것. 장미여관이 밝은 역할 해줄 거라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밴드 서바이벌 ‘톱밴드3’는 오는 10월 3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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