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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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추성훈이 교내 매점에서 골든벨을 울렸다.

22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반 학생들과 매점을 찾아 골든벨을 울리는 추성훈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녹화 첫 날 추성훈은 매점에서 현금이 부족해 외상을 하는 굴욕 아닌 굴욕을 경험했다. 이에 추성훈은 다음 날 두둑한 지갑과 함께 등교해 반 학생들을 이끌고 당당하게 매점으로 향했다.

이어 추성훈은 같은 반 학생들은 물론이고 매점에 있던 다른 반 학생들에게도 통 크게 간식을 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내 매점 안은 “추성훈”을 외치는 환호성으로 가득 찼고, 추성훈은 학생들의 연호에 쑥스러워하면서도 즐기는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추성훈은 양손 가득 아이스크림을 사들고 한승연과 신수지가 있는 여학생 교실을 찾았다. 무심하게 아이스크림만 건네고 사라지는 추성훈의 모습에 여학생들의 환호가 이어지며 교내에는 잠시동안 축제분위기가 형성됐다.

통 큰 전학생 추성훈의 매점 방문기는 22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6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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