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쌈디, 독특한 출연 이유 "개코 보고 출연 결심해"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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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쌈디가 독특한 출연 계기를 밝혔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13대 가왕 자리를 두고 펼쳐지는 8인의 복면 가수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 날 방송에서 패션피플 허수아비(이하 허수아비)는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이하 코스모스)와 1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허수아비는 코스모스에게 아쉽게 패배해 가면을 벗게 됐다.

가면을 벗은 허수아비의 정체는 쌈디였다. 쌈디는 “개코 형이 출연한 것을 보고 나도 나가서 보여주고 싶었다”며 독특한 출연 이유를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일밤-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