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마리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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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하연수가 전반전 시청률 1위에 기쁨을 표했다.

19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MLT-11로 김구라, 오세득, 박지우, 하연수, 차홍이 시청률 경쟁에 나섰다.

이날 전반전 종료 직전 미스 마리테 서유리는 전반전 시청률 순위를 고지했다.

시청률 3위는 점유율 17.4% ‘세득이’ 오세득의 채널이었고, 2위는 점유율 22.6% ‘친절한 차홍’ 차홍의 채널이었다. 하연수의 채널은 점유율 33.3%로 전반전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하연수는 기미작가와 방송 중 시청률 1위 소식을 듣고 소리를 지르며 날뛰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여진구를 초대했고, 박진우는 모르모트 박해봄 PD와 함께 했지만 아쉽게 순위권에 들지 못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기존의 TV 스타들과 사회 각층에서 전문가들까지, 특별히 선별된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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