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진짜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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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에서 여군 멤버들이 육탄10용사에 대해 배웠다.

2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3기’에서는 부사관 학교에 입소한 멤버들이 모습이 담겼다.

여군 멤버들은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국립 전사 박물관을 관람해 군인 정신을 길렀다. 여기서 눈에 띄는 조형물 앞에 섰다.

해당 조형물의 제목은 ‘존재를 마주하다’는 작품이다. 조형물에 비친 그림자로 철모를 착용 중인 군인의 옆모습이 보였다. 군인은 ‘육탄10용사’로 고지탈환을 위해 폭탄을 두고 육탄공격을 감행 장렬히 산화한 부사관 호국 영웅을 말한다.

진짜 사나이 멤버의 그림자와 호국 영웅의 그림자가 마주 서면서 감동을 자아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MBC ‘일밤-진짜사나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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