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다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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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줄거야’ 생방송 도중 시청자 폭주로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16일 방송된 비틈TV ‘하하 미노 지조의 다줄거야’에서는 MC들이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지난주 셰프 이원일이 출연한 방송분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하이라이트 영상이 나오는 대신 생방송이 갑자기 종료된 것.

5분 정도의 시간이 흐른 후 방송이 재개되었다. 화면에 등장한 하하와 미노는 민망한 웃음을 지으며 “하이라이트가 없다는 소리다”라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하하는 “(사실) 시청자가 폭주해서 방송사고가 났다”며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박수를 쳤다.

하하, 미노, 지조의 ‘다줄거야’는 비틈TV에서 진행하는 데일리 생방송인 ’10PM’의 수요일 방송이며, 매일 오후 10시 다음tv팟과 카카오TV 내 비틈TV(http://tvpot.daum.net/pot/beetmtv)에서 생중계 된다. ‘10PM’은 공중파에서 만나지 못한 다양한 스타들과 실시간 소통을 추구하는 새로운 방송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비틈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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